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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블 iPhone, 아이폰 플립 어디까지 개발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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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시간 내에 나오지는 않을 것 같은 아이폰 플립은 애플이 개발 중인 폴더블 아이폰입니다.

일단 올해는 이 폴더블폰이 출시될 가능성이 아예 없습니다. 다만, 애플이 이 폴더블폰에 관심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나름 관련 개발을 진행 중이고 다양한 특허를 따내고 있습니다. 애플은 iPhone뿐만 아니라 아이패드에도 폴더블 시도를 하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모든 시도 자체가 상용화가 되는 것은 아니니 일단 시도 자체만 봐주면 되겠습니다.

아이폰 플립의 출시일은 이르면 2023년 내년이고 더 늦으면 2024년이 될 수 있습니다.

현재 애플로써는 그리 바쁜 여정이 필요 없습니다. 현재도 Bar Type 스마트폰으로도 재미를 톡톡히 보고 있더든요. 혹시 이 Bar Type 스마트폰의 경쟁력이 떨어진다면 모를까 현재로서는 그럴 가능성이 전혀 없습니다. 아이폰 플립이 출시된다고 해도 경쟁작은 갤럭시 폴드 4가 아니라 오히려 자사의 아이폰 시리즈 일 수 있습니다. 

그만큼 애플이 급하게 출시할 일은 없습니다. 그래서인지 일부 의견에서는 2024년도 아닌 2025년일 가능성이 있다고 하고 있습니다. 이런 루머의 의미는 한 가지입니다. 애플이 이 폴더블폰을 빠르게 출시할 이유가 없다는 뜻입니다.


애플의 최근 특허를 보면 어떤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애플도 디스플레이 지문인식 장치를 실험 중에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페이스 ID뿐만 아니라 지문인식 장치도 고려 중에 있습니다. 마스크를 자주 쓰는 저 같은 경우 지문인식 장치는 매우 편리한 잠금 해제 기능입니다. 빠른 탑재가 절실합니다. 그 외에 제스처 센서 탑재로 제스처 인식 기능이 테스트 되고 있는 점도 이채롭습니다. 


디스플레이에서 확인해야 될 부분은 바로 사이즈와 비율입니다. 다양한 루머에 의하면 애플은 상당히 큰 9인치 메인 디스플레이 또는 8인치 메인 디스플레이를 사용할 것이라고 합니다. 갤럭시 Z 폴드 3 또는 4의 경우 7.6인치 디스플레이를 사용합니다. 일단 이보다 더 큰 사이즈죠. 사이즈 자체도 중요하지만 비율이 더 중요한데요. 커버 디스플레이의 비율이 별로인 갤럭시 Z 폴드 시리즈와 달리 애플은 커버 디스플레이의 사이즈와 비율이 일반 스마트폰과 동일한 형태가 될 수 있는 사이즈를 채택하는 차이가 있습니다.


이 밖에 커버 디스플레이의 경우 e잉크 디스플레이를 테스트 중에 있다고 하는데 반응이 느리기 때문에 애플과는 잘 맞지 않습니다.

e잉크 디스플레이는 단순 루머일 가능성이 대단히 높습니다. 애플이라면 배터리 효율보다는 퍼포먼스에 더 치중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애플은 클렘 셸 방식인 갤럭시 Z 플립과 접이식인 갤럭시 Z 폴드 양쪽 모두의 형태를 테스트 중에 있다고 합니다. 둘 중 뭐가 먼저 나올 수 없고 아니면 한꺼번에 양쪽 모두가 출시될 수도 있습니다.

다만 현재 루머가 치중되는 모델은 갤럭시 Z 플립과 같은 형태입니다. 이쪽이 더 가능성이 높아 보이나 봅니다. 

출시될 아이폰 플립의 가격은 최소 1000달러 이상입니다. 2000달러에 근접할 가능성이 대단히 높습니다. 애플이라면 충분히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아직 시간이 많이 남은 제품인 만큼 재미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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