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의 세대교체 12세대 RAM-ddr4 ddr5 당신의 선택은?

안녕하세요 김프로입니다

지난번 포스팅했던 i9-12900KS CPU와 관련된 DDR5 메모리의 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작년 하반기에 출시된 인텔의 12세대 코어는 PC용 프로세서뿐 아니라 시스템 메모리(RAM) 시장에도 큰 변화를 일으켰습니다. 6년 이상 PC용 메모리 시장의 주류를 이루던 DDR4의 뒤를 잇는 DDR5 메모리의 시작점이기 때문이죠

 

DDR4 메모리가 2012년부터 지금 까지 조금씩 기술성장을 해와 지금 정점을 찍은 상태라면
DDR5는 이후를 생각해서 새로운 한 발을 내디딘 상태라 할 수 있습니다.
가장 직전 세대인 DDR4도 DDR3 대비 2배 빠른 속도를 지원했습니다.

DDR5도 역시 대역폭은 전 세대에서 2배가량의 퍼포먼스가 나오며, 전압의 경우도 향상되었습니다. 

DDR5의 작동 전압은 1.1V이며, 최대 대역폭(Bandwidth) 역시 3,200 MHz~6,400 MHz입니다.

이는 DDR4의 2배입니다.

주의사항으로는 DDR5와 DDR4 메모리 슬롯 모양이 다르기 때문에 호환이 되는 메인보드를 잘 확인해야 하며, 최대 램 사용량과 소프트웨어 부하량도 확인하여야 합니다.

클럭, 용량 등 메모리를 수치화할 수 있는 사양들은 대부분 세대가 거듭할수록 클럭, 용량 등 메모리를 수치화할 수 있는 사양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수치가 높아집니다.

12세대 CPU에서는 DDR4와 DDR5 메모리 모듈을 모두 지원합니다.

하지만 메인보드에 따라 한 가지 메모리만 사용이 가능하며

DDR4 메모리만 지원하는 메인보드와 DDR5 만 지원하는 메인보드로 나뉘는 겁니다.

DDR5 메모리 출시 이후 고 클럭 튜닝 메모리만 보이다가 DDR5 메모리 생산량이 많아졌고,
삼성이나 SK하이닉스 등 JDEC 메모리 등 구매 시 선택할 수 있는 제품 종류도 늘어났습니다.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가격도 하락해서 이제는 충분히 살만하다는 생각도 들 정도입니다. 

DDR5램 은 이전 DDR4 메모리보다 4800 MHz으로 최대 대역폭이 드러나서 진동수가 늘어나고
최대 대역폭이 늘어남으로써 메모리 공간이 여유로우니 더욱 많은 정보를 왔다 갔다 할 수 있습니다.

튜닝 램 장착을 성능 때문에 고민하는 거라면 튜닝 메모리 CL16 DDR4 3600 클럭과 CL40 DDR5 4800 클럭의 성능이 비슷합니다.

일반적으로 CL16 DDR4 3600 클럭을 가장 많이 사용한다라고 생각했을 때 이제 앞으로 DDR5가 주력이 될 것이기에 DDR5쪽으로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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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DDR5-4800 8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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