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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5일 공개 ​넷플릭스 영화 카터, 주원 이성재 정소리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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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에서 발생한 바이러스로 미국과 북한이 초토화된 지 2달. 모든 기억을 잃은 채 눈을 뜬 ‘카터’(주원). 머릿속에는 정체 모를 장치, 입 안에는 살상용 폭탄, 귓속에는 낯선 목소리가 들려온다.

바이러스의 유일한 치료제인 소녀를 데려오지 않으면 폭탄이 언제 터질지 모른다. 그리고 턱 끝까지 추격해오는 CIA와 북한군. 살기 위해 임무를 성공시키고, 소녀를 찾아 북으로 향해야만 하는 ‘카터’의 리얼 타임 액션이 시작된다!

https://youtu.be/JaR1Zi-CH7Y

 

넷플릭스 영화 카터의 감독은 정병길 님이라고 합니다.

전 작품들을 보면 [ 악녀 ], [ 내가 살인범이다 ], [ 22년 후의 고백 ]등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내가 살인범이다는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는데요. 악녀는 보지 못했지만 댓글 반응을 보면 악녀에서 제법 멋진 액션을 선보였던 것 같습니다.

감독의 액션에 대해서는 칭찬이 많았습니다.

 

 

카터 등장인물

등장인물에는 주원, 이성재, 정소리, 김보민이 출연하였습니다.

예고편을 통해 본 8월 영화 카터 줄거리를 확인해 보면

누군가 잠에서 깨어난 주원에게 전화해 당신의 이름은 카터라고 전합니다.

 

이때 갑자기 들이닥친 CIA 주원은 위험을 감지하고 창문으로 뛰어내려 도망을 칩니다.

자신이 누구인지 기억은 나지 않고, 왜 CIA에게 쫓기고 있는지 궁금해 묻지만 그들은 주원의 입 안에 원경 10m 살상용 폭탄이 장착되어 있다는 말과 함께 협력할 것을 요청(?) 합니다.

입 안의 폭탄이 터질세라 손에 땀을 쥐는 액션을 선보이는 카터!

(액션 영화 좋아하는 분들은 진짜 재미있게 시청할 수 있을 듯?)

CIA에게 왜 쫓기는가 싶었는데, 이 장면을 보니 미국, 정병호 박사, 정부 등이 얽혀 있었습니다.

현재 보여 준 티저 예고편만으로는 모든 것을 알 수 없지만 카터가 누군가에 의해 미국[ CIA ]에 반대되는 행동을 한다는 것 정도는 알 것 같네요. 그 누군가가 과연 정의로운 집단일지가 관건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8월에 개봉할 넷플릭스 영화 카터의 줄거리를 간단히 알아봤는데요.

이 영화는 정말이지 액션이 기대가 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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